로마서 11:25-36

사람은 나름대로 생각하고 판단한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나의 생각, 나의 입장, 나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판단한다. 하나님까지도.... 스스로 지혜 있다고 하는 착각을 벗어버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이해되지 않을 때가 너무 많지만, 여전히 그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이 이방인의 구원으로 이어지고, 이방인에게 베푸신 긍휼이 다시 이스라엘을 향한 긍휼로 이어진다. 깊고도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를 이 좁고 둔한 내가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