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18

유다는 겉으로는 하나님을 '아버지, 자신들의 보호자'라고 말하지만 끊임없이 우상을 따라 산다. 하나님은 뻔뻔한 아내가 다른 남자와 지내다가 다시 남편에게로 돌아와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지내는 것을 예로 든다. 이러한 삶을 사는 백성의 예배를 하나님이 어떻게 받으실 수 있겠는가. 도움말에 '하나님과의 관계은 종교적인 언사나 행위 보다 일상에서의 삶과 마음가짐으로 결정됩니다' 라고 말한다. 행동이 변하기 위해서는 나의 마음을 돌이켜야 한다.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서는 '죄를 자복' 해야 한다. 회개는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 진정으로 돌아설 때까지 해야 한다. 인간 관계 에서도 '한번만 하면 됐지, 왜 자꾸 미안하다고 말하라고 하느냐' 라고 한다면 진짜 미안한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 있으면 만날 때 마다 미안한 마음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께 회개하는 마음은 '겸손한 마음, 가난한 마음, 순종의 마음'으로 연결된다. 돌아 온 자에게는 지식과 명철로 양육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매일 몸을 씻듯이 매일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자. 오늘도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며 주의 보혈로 나를 씻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하루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