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5:10-21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낙심한다. 백성들이 변화되기는 커녕 오히려 예레미야를 비난하고 위협을 받는 상황이 계속되자, 하나님 앞에 자신을 기억하고 돌보아 달라고 호소한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었다. 그러나 말씀을 선포할 때는 사람들이 즐거워 하지 않고 듣지도 않는 것을 보면서 마음에 분노가 생겼다. 이러한 자신의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자, 하나님은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을 떠난 것도 아닌데.....낙심하고 좌절한 마음은 곧 하나님을 떠난 마음이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믿음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돌아오라고 하신다. 도움말에 '고되고 약할지라도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그분의 약속과 위로가 우리를 일으킵니다' 라고 말한다. 너무 많은 생각이 오히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게 만든다. 생각 대신 기도로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시시콜콜 아뢰며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경험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