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8:1-12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실물 교육을 하신다. 토기장이의 집에 가서 진흙으로 그릇을 만드는 것을 보라는 것이다. 토기장이는 '자기 의견에 좋은대로' 그릇을 만든다. 유다 백성은 토기장이 되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자신을 맡기기 보다, '우리의 계획대로 행하겠다'고 말한다. 어떻게 진흙이 자신의 계획이 있을 수 있겠는가. 말도 되지 않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삶을 돌아보자.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말하면서 항상 '내 계획, 내 생각, 내 감정'을 앞세우며 살아가지는 않았는가. 주님을 앞세우고 걸어갔는지, 아니면 내가 앞장 서서 걸어갔는지 생각해 보자. 주님, 내 삶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인정하면서도 내 마음대로 살았음을 용서하시고, 다시 마음을 돌이켜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