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0:1-17

하나님은 사람을 티끌로 만드시고 다시 티끌로 돌아가라 하신다.  그런데 살면서 나는 티끌이요 풀같은 인생임을 깨달은 적이 너무 없었다.  천년이 지나는 어제같은 인생속에서 돌아보면 수고와 슬픔뿐이다. 이것으로 끝나버리면 사는 의미가 얼마나 불행하고 슬플까! 그러나 시인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 이 인생을 불쌍히 여기사 지혜의 마음과 은총을 부어달라고 간구한다. 
감사하다.  죽으면 끝일 인생을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으니... 오늘의 아픔 슬픔 수고와 고난 그리고 즐거움과 행복 소망이 다 말씀 안에서 진행되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주님께 아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 삶을 주께 맡길 수 있는 날들이 매일 매일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