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3;1-15

솔로몬은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 번제를 드린 후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은 그의 소원을 묻고 그는 듣는 마음을 주사 선악을 분별할 수 있기를 구하였다.  아들은 다윗 아버지가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긴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그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송사의 분별하는 지혜로 나라를 잘 다스리길 원했다.  하나님은 그가 구하지 않는 부귀 영화까지 덤으로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내가 먼저가 아닌 너가 먼저가 되는 삶을 사는 것은 그리 쉽지가 안다. 손은 주먹 쥐는 것은 쉬운데 손가락을 쫙 펴는 것은 신경을 쓰지 않으면 쉽지가 않듯이 신경쓰지 않으면 이웃을 돕고 이웃을 생각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기는 쉽지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은 남을 위해 일할 때 더 기뻐하신다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도 알려주신다.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줄꼬? 라고 물으시면 뭐라고 대답할까? 내 대답을 내가 듣고 묵상해 보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