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3:1-15

솔로몬은 애굽의 왕 바로의 딸과 전략 혼인을 했다.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애굽과 가까이 되는 상황을 만들었고 결국 우상숭배 로 죄 짖는 근원이 될것이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산당에서 제사 하며 분향할 수 가 없었다. 그 일을 저지른 후에 솔로몬은 하나님께 나라를 다스리는 지혜를 주시기를 구했다. 하나님은 그의 간구를 기뻐하시고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도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하지만 솔로몬이 다윗같이 하나님의 길로 행하며 법도와 명령을 지켜야  그 모든 은혜를 오래 지탱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솔로몬이 자기를 작은 아이로 미숙한 것을 고백하며 듣는 마음을 주셔서 선악을 분별하게 하실것을 원한 것은 진실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아버지 다윗에게 베푸신 은혜를 경험하며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만능하심과 자비하심을 믿고 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기의 영광보다 다윗처럼 백성을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다스릴 수 있기를 원했다. 오늘 아침 부흥회 목사님 설교 말씀처럼 진심으로 섬기는 마음으로 일하면 작은 것 같은 일에서도 큰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나의 사심없이 정성으로 공동체를 섬기며 헌신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