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4:1-19

솔로몬이 세운 왕실의 조직을 기록한다. 사독의 아들이 제사장이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조금 내려진 제사장 지위를  맡았다. 세대가 바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솔로몬은 다윗시대 때와 다르게 고관들을 세웠다. 또한 열두 지방 관장들을 세워 일년에 한달씩 왕과 왕실을 위해 각 지방이 양식을 공급하도록 했다. 열두 지방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따른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솔로몬의 지혜로 세운 체계적인 행정조직 이라고 한다. 다윗시대 같지 않게 전쟁이 없는 평화시대를 누리기에 필요한 조직이었을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으며 이스라엘을 다스린다. 솔로몬과 백성들이 편하게 잘 산다고 하나님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유지하기 원한다. 편할수록 더 하나님을 붙잡고 사탄에게 유혹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