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4:1-19

솔로몬은 다윗 아버지 때와 다르게 전쟁이 아닌 번성한 나라를 더욱 체계적으로 잘 운영하기 위한 조직들을 제 편성하고 고관들을 임명했다. 이 모든 성과는 솔로몬 혼자 해낸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혜다. 적시적소에 무었을 해야 할지 알려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 음성을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 어제 박성근 목사님의 설교에서 네 마음에 꼿인 말씀 중 하나가 불순물이다. 내 기도에 불순물이 끼어 있으면 기도의 응답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솔로몬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고 하나님은 그의 요구에 응답하사 나라를 더 굳건하게 지켜 나갈 수 있었다. 나의 자그마한 세상에서 나도 통치자다. 정의로운 지도자로 공의롭게 정직하게 나의 작은 공동체를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잘 이끌어 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