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5:1-18
솔로몬은 두로왕 히람에게 성전을 지을 백향목을 부탁하고 히람은 그 댓가로 궁정을 위한 음식물을 받기로 약조를 맺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하셨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게 하시고 오직 성전 짓는 데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게 하셨다. 다윗을 평생 사랑했던 왕 히람은 솔로몬의 제안을 크게 기뻐하며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솔로몬은 삼만명의 역군을 일으켜 레바논에서 벌목하게 하고 십오만명을 불러 채석공과 돌을 나르게 하며 성전 건물을 지을 준비를 마쳤다. 히람은 다윗을 향한 사랑으로 기쁘게 협조했지만 재목 준비는 솔로몬의 계획대로 되어갔다. 솔로몬의 계획은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이고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게 주신 지혜로 이루어졌을 것이다. 도움말처럼 나도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하나님 나에게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