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5:1-15
다윗을 사랑했던 두로왕 히람은 솔로몬이 왕이 되자 신하들을 보내어 축하해 주었고, 솔로몬은 이 기회를 통해 성전 건축의 뜻을 밝히며 백향목을 제공 받고 솔로몬은 궁전의 음식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결과라고 성경은 말씀 하신다. 결국 내가 잘해서 그냥 되어지는 일은 없다.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얼마나 반응하며 순종하며 감사하며 살았느냐에 따라서 때가 되면 다윗이 하지 못했던 일을 솔로몬은 통해서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다윗이 사는 날 동안 뿌렸던 씨앗이 자식에게 까지 선한 영향으로 열매가 되어 보상받게 하는 하나님의 큰 뜻을 늘 기억하며 오늘의 씨앗이 내일의 열매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오늘 하루를 기쁨과 감사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