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23 수,
열왕기상 5:1-18
솔로몬이 히람과 조약을 맺어 맡은 성전건축 사명을 행해 나간다. 평생 다윗의 사랑했던 히람이 솔로몬에게 자신의 신하를 보내고 솔로몬의 말을 듣고 히람이 크게 기뻐하였고 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셔서 솔로몬과 히람이 친목하여 함께 약조를 맺었다 라고 나온다. 서로 존중하며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것에 마음이 하나가 되어 각자 맡은일을 협력해 나아가는 아름다운 이 모습들을 보며 화목과 화평을 누리는 삶은 누구와 함께 하고 어떤 상황에 있느냐 보다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 하느냐에 달려있음을 알게된다. 그러므로 좋은 관계, 좋은 환경, 좋고 좋은 모든것은 하나님께 달려있고 그것을 받고 향하는 내 마음과 삶에 달려있음을 깨닫게 된다. 누군가에게 본이되고 영향을 끼치는 삶보다 더 중요한것,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가? 하나님이 주신 음성을 잘 따르고 있는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는가? 이다. 주께 하듯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사려깊은 배려와 넓은 마음으로 화목을 이루고 협력하여 주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