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6:1-13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지 480년만에 드디어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는 아름답고 거룩한 성전 건축이 시작된다. 출애굽 후 지금까지 너무나 긴 시간을 보냈지만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은 진행형으로 이어졌고 또 솔로몬에게 약속하시길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고 율례를 행하며 계명을 지키면 그들과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다. '나 하나님' 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순종하며 살라' 라는 하나님의 부탁이자 명령같다.  지금 나에게도 끝임없이 순종의 삶을 살면 너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할거라 말씀하시지만 순종이 쉽지가 안다. 나와의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도 않고 내 스스로는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도우심을 기대합니다. 주님의 시간에 주님의  일하심과 동행하심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