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6:1-13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출애굽에서 480년이후에 시작했다. 성전 건축에 필요한 돌을 미리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해서 방망이나 도끼나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않게 했다고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일이었고 거룩한 성전에서 그 소리를 들릴 수 없게 한 솔로몬의 지혜의 계획이였을 것이다. 하나님은 성전을 지었다고 백성들을 지키시는 것이 아니고 오직 모든 계명을 지켜 행하고 순종하면 그들 자손 가운데 거하시고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다. 성전을 근사하게 지어 세워 놓고 불순종하며 하나님을 잊고 산다면 무슨 뜻이 있겠는가. 하나님을 위한 일에는 실용성보다는 거룩함을, 효율성보다 순종이 중요합니다 라는 도움말에 아멘 한다. 오늘도 거룩하게 순종하며 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