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7:27-39

하람은 놋으로 벋침 수레 열과 물두멍 열개를 만들었다. 수레는 물을 싣고 제물을 정결하게..  제단과 성전 뜰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운반 역활을 하였고
물두멍은 수레 위에 두어 물을 담아 청결하게 청소하는 역활을 담당하였다. 
수레와 물두멍은 항상 함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내가 정결해 질 수 있는 것이고 정결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다. 어제 섬교사님 설교에서 아무리 항아리가 커도 뚜껑이 닫혀 있으면 빗물이 한 방울도 들어갈 수 있다라고 했듯이, 물두멍에 나를 깨끗하게 할 물이 없다면 내 악하고 더러운 마음, 냄새나는 마음을 어떻게 씻을 수 있겠는가! 성령의 단비를 내게 내려주사 거룩한 신령을 내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늘 나와 동행하는 성령님을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