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8:1-11

일곱째 달 절기에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장로들이 솔로몬 왕에게 모이고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성전 지성소에 안치했다. 그 궤 안에는 두 돌판 밖에 없었다고 한다. 만나와 아론의 지팡이는 어떻게 됬을까. 하지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실때 모세가 넣은 두 돌판으로 언약을 기억하게 하셨다.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때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려주셨고 제사장들은 서 있을 수도 없을 정도로 하나님의 파우어를 느꼈다. 하나님은 건물안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믿는 마음에 계신다. 모두 함께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심을 경험하며 기뻐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하나님을 함께 섬기고 함께 찬양하는 마음으로 기뻐 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