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23 목,
열왕기상 8:12-21

때론 내가 고민하고 수고 한 일들이 돌아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고백하는 순간이 있다. 성전을 건축하게 된 이유가 아버지 다윗의 소원을 들으시고 솔로몬에게 건축하게 하실것을 약속하시고 그것을 말씀하신대로 이루셨다 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약속과 도우심 없이 완성할수 없다는 고백, 머리로 하는 고백이 아니라 알고 깨닫고 마음으로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한다. 매 순간 깨닫지 못할때에도 있지만 잘 이해가 안되도 모든것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기억하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