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8:22-32

솔로몬은 다윗에게 말씀하신대로 성전 건축을 온전하게 이루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내가 잘 했다고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모든 백성들에게 보여줬다. 그리고 하나님이 성전에 거하시지 않더라도 성전을 향해 바라보며 부르짖는 간구의 기도를 들어주실것을 구했다. 풀기 어려운 범죄도 성전에서 들으시고 악한 자의 죄는 벌 하시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갚으시길 기도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정의롭게 판결하실 것을 믿으면 억울할 것도 없고 염려할 것도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그리고 교회는 '소통과 사죄 또 회복의 장소' 임을 기억하고 귀중한 하나님께 기도하는 곳이 되길 원한다. 저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살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