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1:1-13

솔로몬은 자신을 얼마나 믿었을까? 하나님의 말씀에 이방인과 통혼하지 말라는 말씀을 무시하고 이방 여인들을 사랑하며 후궁 칠백, 첩 삼백명을 거느리며 나는 하나님만 섬기고 이방신을 받아드리지 않을 수 있어!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어리석은 생각이다. 솔로몬은 어쩌면 중독중 하나인 성욕에 빠진 것일 수도 있었을 것 같다. 
도박에 빠진자나 마약에 빠진자들이 계속 하는 이유는 나는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계속한다고 한다. 다윗도 언제든지 이방신을 물리칠 수 있다 라는 교만과 오만한 마음이 그 안에 있어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작동하지 못한 것이다. 이런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이 않고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의 자손중 한 지파를 선택하시고 멸하지 않으신다. 나는 쉽게 교만해질 수 있고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사람임을 기억하고 늘 겸손하며 늘 하나님만 신뢰하고 다윗의 마음처럼 하나님 앞에 온전하기 위해 더 힘쓸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