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1:14-25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나자, 하나님도 솔로몬을 떠난다. 하나님이 떠나자, 이곳 저곳에서 솔로몬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나타닌다. 솔로몬이 지혜롭고 대단해서 그동안 평화를 누리고, 이웃에서 조공을 바치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런 일을 겪게 하신 것은, 그것을 깨닫고 돌아오기를 바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적으로 둔해진 솔로몬은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나의 과거가 어떠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점점 몰락해 가는 솔로몬의 모습이 그것을 보여준다. '그래도 한번이라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말은 그렇게 안 살아봐서 하는 말일것이다. 이미 경험해 봤으니 현실이 얼마나 더 비참하고 고통스럽겠는가.  하나님은 이런 고통을 통해서 솔로몬이 돌아오기를 원하셨다. 성전을 완공하고 솔로몬이 이미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를 기억하고 계셨다. 하나님은 기억하시는데, 솔로몬은 잊어버렸나 보다.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늘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자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