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은 왕이 되었지만,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잊어 버렸나 보다. 시간이 오래 지나서 그랬을까? 아니면 자신을 왕으로 세운 사람들은 북쪽의 열지파 라고 생각했기 때문일까?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하나님은 계속 '마음'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마음이 없으면 하나님이 어떤 놀라운 일을 보여줘도 결국 하나님을 떠날 수 밖에 없다. 여로보암은 왕이 되었지만, 하나님 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 했다. 자신을 왕으로 세운 사람들이 다시 자신을 죽이고 르호보암에게 가게 될 것을 두려워 한다. 잠언 29:25에 '사람을 두려워 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결국 여로보암은 자신의 마음대로 절기를 정하고, 제사장을 세우며, 예루살렘에 가서 제사하지 못하도록 금송아지를 만들고 경배하게 한다. 사람을 두려워하고, 사람에게 영광 받으려고 하면 망하게 될 뿐이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사람이 어떻게 믿을만한 존재가 되겠는가. 나는 어떤가. 나도 사람을 두려워 하고,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신실하신 분임을 믿기에 오늘도 나의 마음을 주께 드리며 믿음을 키워 나가기를 원한다. 주님, 사람 두려워 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