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4:1-20

여로보암의 아들이 병이 들자, 여로보암은 아내를 변장시켜 선지자 아히야에게 보내 아들이 어떻게 될런지 알아보게 한다. 자신이 왕으로 세워질 것을 예언했던 선지자였기 때문이다. 여로보암은 여전히 하나님을 존중하지 못한다. 하나님을 자신이 속일 수 있다고 믿는 것을 시작으로, 한번도 찾지 않던 하나님을, 고난이 찾아오자 찾지만 직접 나서지도 않고 아내를 시키는 모습이 참 안타깝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셨지만, 그는 하나님을 등 뒤로 버렸다. 여로보암의 우상숭배로 인해 결국 집안도 망하고, 이스라엘도 망한다.  여로보암의 삶을 통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쉬운 것 같아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려준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을 보면서,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이키며  강팍함이 아닌 신실한 마음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