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5:1-8
르호보암에 이어 왕이 된 아비얌도 르호보암과 같은 길을 걸어간다. 아버지가 행한 죄를 짓고 하나님 앞에 마음이 온전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유다의 등불이 되어 주신다.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기 위함이다. 부모의 삶이 얼마나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여 준다. 비록 자녀들이 믿음의 길을 바르게 가지 못하더라도, 내가 올바른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나의 자녀를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그 은혜를 바라보며 오늘도 기도할 뿐이다.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사이에 끊임없이 전쟁이 있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잘못된 길을 가는 유다를 책망하시기 위해 이스라엘을 세우시고 본이 되는 삶을 살게 하셨다. 그러나 본이 되기는 커녕 동족끼리 전쟁을 통해 더 큰 욕망을 이루려는 모습을 본다. 나를 볼아보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아니면 더 가지려는 욕심을 가지고 있는가. 거룩한 삶은 욕심을 버리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주님, 제 안에 거룩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알려 주시고, 그것을 제거하며 다윗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