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0:1-12

아람왕이 동맹국과 함께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한다. 이러한 선전포고를 받은 아합은 두려워 하며 '내 주 왕이여, 내것은 다 주의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람왕이 더 큰 요구를 해 오자 신하들의 충고대로, 아합은 아람의 왕 벤하닷과의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내 힘으로 살 수 있을것 같아도, 도무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위기의 순간은 오기 마련이다. 그때에 의지할 하나님이 안 계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평소에 하나님과 동행의 은혜를 경험해야 하고, 친밀함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 없는 아합은 '비굴'하고, 아람욍 벤하닷은 '교만'하다. 벤하닷은 동맹국 왕들과 장막에서 술을 마시며 부하들에게 전쟁을 준비하게 한다. 승리를 확신한 교만한 마음이 결국 그를 망하게 한다. 사람의 마음은 하루 아침에도 변하기 마련이고, 믿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오늘 박수 치다가도 내일은 돌을 던질 수 있는 것이 사람인데.... 내가 누구를 의지할 것인가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 젊을 때는 내 힘과 능력으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나이가 들면 너무나 연약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다. 연약하고 미련한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의지하지 않기를 원한다. 늘 하나님이 나의 소망되심을 기억하면서 더 친밀함을 경험하는 하루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