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0:13-21
하나님은 범죄한 이스라엘과 아합을 버리시지 않고 또 다시 기회를 주신다. 선지자를 통해 아합에게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말씀하시며 다시 순종하라고 하신다. 궁지에 몰린 아합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전쟁을 시작하고 그 전쟁에서 승리한다. 전혀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말씀에 대한 순종'이 승리를 가져 온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순종이다. 순종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며칠전에 요한복음을 읽다가 7장 7절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처음보는 글은 아니지만, 요즘 더 피부로 느끼게 된다. 세상의 일을 '악하다' 말하기에 기독교가 미움을 받고 박해를 받게 될 것이다. 순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신하고, 강하고 담대해야 함을 느낀다. 엘리야의 삶을 살지, 아합의 삶을 살지 결정해야 한다. 어려울 때만 하나님을 찾는 자가 아니라, 늘 하나님께 묻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순종의 삶을 연습하자. 오늘도 '말씀'이 이기는 것을 경험하면서 담대함을 얻는 하루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