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0:22-34
이스라엘 왕 아합은 한 선지자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전략을 전해 듣는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이한 도우심으로, 두 무리의 적은 염소 떼와 같은 이스라엘 군사로 온 땅에 가득한 아람 군대를 쳐서 승리한다. 누가 감히 하나님을 이길 수 있겠는가. 전쟁에 패배하고 남은 자 이만 칠천명이 성읍으로 도망가지만, 성벽이 무너져 내린다. 마침내 완전히 패배한 아람 왕 벤하닷은 아합에게 항복하고 아합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자 아합은 그와 조약을 맺는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를 거두지만, 여전히 아합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없다. 화장실 들어갈 때의 마음과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르듯이 말이다.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말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마음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지금도 변함없이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도 다음날이면 또 원망하고 불평하는 모습이 아합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늘 주님을 의식하고, 주께 물으며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법을 연습하기 원한다. 주님,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나의 마음을 살피며 주님께 묻고 행동하는 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