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0:35-43

선지자가 그의 친구에게 여호와의 명이니 나를 치라고 하는 말씀을 어기자 예언대로 사자에게 죽임을 당했다. 자기의 친구를 치기 싫어 한 것은 이해가 되지만 하나님은 무조건 순종할 것을 원하신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불순종한 아합을 심판하시기 위해 이 선지자를 전쟁에서 부상당한 병사로 가장시키고 아합이 그가 포로를 놓친 댓가를 죽음으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선포하게 하셨다. 선지자가 아합에게 하나님의 포로인 벤하닷을 자기 마음대로 풀어준 죄의 심판을 죽음으로 받을 것이라고 한 말씀을 듣고 아합은 근심하며 답답해 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항상 근심과 답답함이 따른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아합은 하나님께 엎드려 회개하고 용서를 구할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일생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저 자기가 편한 왕궁으로 돌아가서 이세벨과 평안을 찾으려고 한다. 아합의 어리석은 모습은 나에게도 있음을 알게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세상에서 편한 것을 찾아보는 실수를 반복하며 살지 않길 원한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