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1:11-19

하나님을 모르는 이세벨의 죄보다 그것을 묵시하고 방조한 하나님을 아는 아합을 더 큰 죄인으로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불의한 일을 보고도 그저 세상에 순응하느라 비판하지 않고 묵인하는 나도 공범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 자식이 잘 되는 방법이 무엇일까?
며칠전에 알았다. 내자식을 위해 기도 하는 만큼 남의자식들을 위해서 기도 하는것.
나는 내코가 석자라 내앞길이 구만리라 나를 위해, 내 자식들을 위해, 지금당장 내 가족, 우리 생계, 우리앞길만 위해서 기도를 했다. 남의 형편을 돌볼 여력도, 남을 위해 기도할 여유도 없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깨닫고 알고 보니, 하나님은 내자신을 위한 기도 보다 남을 위한 기도를 더 잘 들어주신다는 것이 기억 났다. 
또 한수 배웠다 나는. 
도무지 이야기만 들어서는 해낼수 없는 일들을 해내고, 가능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 랬었는데… 
알고 보니 내가 하고 있는게 아니었다. 내가 살아내고 있는게 아니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었다. 나는 하나님을 과소평가 하고 있었던 것이다.

"너가 원하는거 고작 그거 들어줘서, 어디 내가 한 일이라는 말 듣겠냐? 이 정도는 돼야, 하나님이 한 일이라는 소리 듣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