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댜 1:10-21
에돔의 죄는 이스라엘이 강대국에게 침략을 당해 고통받을 때 그들에게 동조하여 재물을 빼앗고, 기뻐하며, 피난하는 사람들을 막고 원수에게 넘겨 준 것이다. 도움말에 '폭력을 주도하지 않더라도 폭력의 가해자일 수 있습니다. 못 본체 하거나 가해자가 차지한 자리에 슬며시 편승하면 공범자가 됩니다' 라는 말에 뜨끔한다. 못본체 하는 것도 공범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나를 보고 하는 것 같다. 늘 소극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이유는 자신감도 없고 두려움도 많기 때문이다. 타고난 성격적인 것도 있겠지만, 하나님에 대한 신뢰 부족이 아니겠는가.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그 능력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경험해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강하고 담대함을 주며, 순종의 삶으로 이끌어 준다. 내가 여전히 부족한 모습이라 하더라고 최소한 '남의 불행을 기뻐하고 뒷담화 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땅을 바라보고, 행동하는 신앙인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