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23 월,
욥기 9:17-35

얼마나 답답하면.. 하나님께 대답을 할수도 없고 하나님과 재판을 할수도 없고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판결자도 없음을 한탄 했을까. 끝까지 의로움을 주장하고 억울함을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음을 보게된다. 욥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작지만 내가 겪은 고난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며 이런 심정들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이전에 알지 못했던 하나님을 다시 깨달아가게 되니 감사하다.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었던 일들도 그 순간엔 정말 고통스러웠던 순간들에 그래도 내가 의지했고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아직더 나는 모든 일이 다 이해가 가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나를 선하게 인도하셨음을 다시 깨닫게 된다. 앞으로 살면서 어떤 일들을 만날지 어떤 고난이 올지 나는 알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은 그냥 두지 않으시고 함께 하실 뿐만아니라 선하게 이끄시고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그 사실을 믿음으로 오늘을 살며 작은 고난에 주를 더 찾고 의지하는 법들을 배워가며 오늘 좀더 주와 가까이 동행하는 삶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