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23 화,
욥기 10:1-22
하나님을 향한 나의 불평을 털어놓는것이 과연 죄일까. 많은부분에 내가 살아온대로 배워온대로 먼저 추측하고 행동하느라 나의 감정과 심정을 잘 표현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 괴로움 가운데서도 꽁꽁 싸매고 마음을 닫기보다 욥과같이 나의 솔직한 심정을 주께 털어놓고 때로는 불평도 하며 나아갈때 하나님이 나의 생각을 바로잡으시고 입도 닫게 하시는 것을 경험했다. 내 자녀가 순종적이길 원하지만 감정을 숨기고 마음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것을 덮어두고 살아가기 원치 않는다. 다 표현하고 나에게 좀 도와달라고 온다면 기꺼이 도와주고 함께 해결해 나가보자 이야기 할 것이다. 하나님이 욥을 바라보는 마음도 그럴것이고 나를 바라보시는 마음도 같을것 같다. 고통스러워 하는 것, 죽는것이 차라리 낫겠다는 마음 모두 아시지만 그안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만나고 찾아내길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침묵하실때도 있지만 우리를 향해 영원히 침묵하시는 것이 아님을 안다. 다 지켜보고 계시기에 말씀하실 때를 기다리며 고통가운데서고 주만 찾고 나를 가장 아름답고 완전하게 빚어가실 것을 기대함으로 오늘을 살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