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3:20-14:22
의로운 욥이 고난을 당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침묵하신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욥은 고난을 통과하면서 자신을 점검하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과정을 지나간다. 하나님이 바로 응답하시고 알려 주신다면 내가 생각할 필요도 없고, 고통도 없겠지만 성장도 없고 깨달음도 없을 것이다. 내가 이해 할 수 없는 시간을 지날지라도 결코 낙심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하나님이 지키시고 돌보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 과정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통과해야 하는 과정이다. 나를 성장시키고 성숙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임을 믿음으로 받아야 한다. 원망하고 낙심하지 말고, 욥처럼 하나님께 부르짖고 나의 마음과 생각을 주께 아뢰자.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오늘도 담대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한 날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