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 24-40

오늘 말씀도 욥은 물질에  대해 욕심을 내지 않았고, 남의 재앙을 보고 기뻐하거나 저주하지 않았으며, 나그네나 행인들을 돌보고 함께 나누었다고 말한다. 즉 자신은 신앙과 긍휼과 돌봄을 실천하며 바른 신앙을 지키며 살았다고 고백한다.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 있으니까 성경은 기록했을 것이다. 그러나 욥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이렇게 살게 만든 것이다. 오늘 읽은 전도서 8장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는데 사람이 많은 꾀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크게 동감하게 되었다. 내가 선한 일을 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욥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로 순종하며 살아온 것이였다. 욥의 모든 이야기에 침묵하신 하나님이 욥의 삶을 다 알고 계셨다.  그럼에도 욥이 이야기를 마칠때까지 기다리시는 하나님. 나도 누구의 말에 불쑬 끼어들어 말을 막는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들어줄 수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