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8:19-38

하나님은 계속해서 욥에게 질문하신다. 광명과 흑암의 가는 길을 아느냐, 눈과 홍수의 창고, 우레와 번개의 길을 보았는가, 우주의 질서를 누가 정하는가를 물어보신다. 당연히 대답할 수도 없는 질문들이다. 하나님은 이해가 아닌 신뢰의 삶을 원하신다. 나의 무지와 한계를 인정하고, 우주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인정하고 찬양하는 것이다. 그 지혜와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주뿐 아니라 나의 삶에도 간섭하시고 인도하실 것을 믿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자. 상황이 좋을 때는 찬양하다가, 상황이 나빠지면 원망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변함없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양하는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