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8:39-39:30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는 까마귀와 사자의 먹고 사는 문제도 하나님이 간섭하신다. 염소와 암 사슴의 새끼 낳는 것도 보고 계시며, 사람들이 통제할 수 없는 들나귀와 들소도 하나님은 통제하신다. 타조와 군마에게 힘과 용맹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매와 독수리가 높은 곳에 둥지를 만드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지혜이다. 이렇듯 하나님은 모든 세상을 창조하시고 운행하고 계신다. 내가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하나님이 안 계신 것이 아니고, 내가 관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나도 지극히 작고 작은 피조물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내가 결코 하나님의 자리에 앉을 수 없는데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은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었듯이,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은 죄악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나' 중심의 생각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사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다. 나의 자아를 주께 굴복시키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