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2:1-17
이번 욥기 큐티는 나의 얄팍한 지식으로 알고 있었던 내용들을 이 큐티 기간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깨닫게 하시고 욥기의 말씀을 더 사모하게 만든 시간이 되었다.
욥은 하나님께 지금까지 해 왔던 모든 말들을 거두어 드리며 회개를 한다. 자신이 의로운데 왜 고통을 당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주시지 않은 하나님을 하나님의 질문을 통해 자신의 무지함과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 능력이 많으시고 광대하신 하나님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주는 못할 일이 없고,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룰 것이 없는 분이심을 인정하게 되었다.
그는 귀로만 들었던 하나님을 눈으로 주를 뵈올 수 있었던 이 상황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순간이였을까!
그러나 순간 자신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이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마지막에 나도 하나님 앞에 가서 설 날이 올텐데 이런 의로운 욥도 이런데 하물며 "나" 라는 존재는 어떠하겠는가! 오늘 하루도 귀로 듣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보다 눈으로 볼 수 있을 하나님을 기대하며 불평과 불만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잘못을회개할 때 용서하시고, 억울함을 호소할 때 신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