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12-2:4
바울은 갇혀 있으면서도 복음을 전했다.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은 담대함을 얻어 겁없이 복음을 전했고, 어떤 사람은 투기와 분쟁으로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바울은 어떤 상황이든 복음이 활발하게 전파되는 것을 기뻐했다. 누군가 나를 통해서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게 될 때 내 마음은 어떨까. '너'가 구원 받은 것을 기뻐할까? 아니면 '나'를 통해 이러한 일을 일어남을 기뻐할까. 초점이 어디에 있을까. 바울의 마음과 초점은 늘 '그리스도'였다.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된다면 언제든지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이 있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고 말씀한다.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과 험담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최소한 그리스도인들 끼리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비록 내가 사용받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마음이 있기를 소원한다. 주님, 겸손함으로 다툼이나 허영이 아닌 하나됨을 추구하며 살 수 있는 은혜와 넓은 마음을 내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