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4 수,
신명기 1:34-46
백성들은 원망하며 하나님이 주신 땅을 차지하라는 명령을 불순종하였고 그 불순종의 대가는 다시 광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광야로 방향을 돌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백성은 우리가 범죄하였고 다시 산지로 올라가겠다 라고 또다시 불순종을 반복한다. 그런데 갈렙만은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였기 때문이다. 순간의 이익과 감정에 이리저리 흔들릴수 밖에 없는 인간이지만 믿음으로 붙드는 자에게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도록 도우시는 것 같다. 가뭄이 강의 깊이를 드러내듯 어려움 앞에서 신앙은 가려지고 가늠된다는 도움말 처럼 가뭄과 풍랑앞에 흔들릴수 밖에 없는 존재 이지만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의지하고 사람이나 환경보다 주의 말씀을 더 두려워 하며 순종함으로 주의 약속을 이뤄가는 주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 내가 그 사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