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34-46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출애굽 일세대가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진노는 모세 까지도 포함되었고 오직 '온전히' 순종한 갈렙과 이스라엘 이대 아이들 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자녀들과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할 여호수아는 들어갈 것을 알려주셨다.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다시 광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시자 그들은 광야에서 지낸 고생과 두려움을 생각하고 그대신 산지로 올라가 싸우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하나님이 예고하신대로 아모리 족속에게 당하고 말았다. 이 것은 '순종 없는' 회개이고 또 다시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이었기에 실패를 통곡하는 그들을 들으시고 않으셨다. 도움말데로 그들은 하나님을 인생의 주권자가 아니라 고난을 모면할 때만 필요한 편의적인 대상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맡겨 논 것 처럼 이것 저것 주세요 라고 필요한 것만 구하지 않나 반성해야한다. 올해 매일 감사 노트를 적으면서 감사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깨닫게 하신다. 불신과 불순종은 멸망을 초대하는 것임을 잊지 말고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결정하고 행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묻고 행하며 살기 원한다. 그런 믿음을 허락해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