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1-25
이스라엘에게 광야는 심판의 종착점이지만 하나님에게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믄 생장점이었습니다. 지체되고 지연되고 돌아가는 듯 보여도 그 광야의 시간이 나를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길이 막히거나 힘지어 끊길 때에도 우리를 향한 주님의 길은 거침이 없음을 신뢰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