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금 신명기 2:26-37
26-29 일어나 행진하며 가서 싸워 그땅을 차지하라 (2:24)-명하셨으니 이제 말씀대로 가서 시흔을 공격해도 충분한 명분이 있는데, 일단 돌진 무조건적인 공격 이 아닌… 평화적으로 화친을 먼저 제안하는 모세를 보며 배운다. 상대가 조금만 날서도 경계태세를 하며 이미 싸울 준비를 하던 나의 모난 모습들이 떠올라 부끄럽기 그지없다. 동의나 합의도 없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무리하거나 무례하게 강행하면 안됩니다/는 도움말을 마음에 새긴다. 무례하지 않도록 늘 조심하자. 상대가 불쾌하게 하더라도, 또는 거절을 하더라도 내 생각 내 감정이 아닌 말씀에 기준을 두고 생명을 살리는 말 평화의 말로 나도 살도 남도 살리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