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1-11

바산왕 옥의 침상이 13ft 길이 와 6ft 넓이였던것이 그는거인이었음을 보여주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벌써 시혼을 물리쳤던 이스라엘 자손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바산왕과 그의 모든 백성을 진멸하고 땅을 차지했다. 그리고 북쪽에 있는 헤르몬 산까지 요단강 동편을 점령했다. 이런 승리를 통해 이제는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가나안 땅을 정복할 용기를 갖게 해주셨다. 도움말대로 신앙의 여정에서 난관을 당할때 하나님이 나서시는 전쟁인가를 물어보기 원한다. 섭섭한 마음에서 사랑을 잊지않고 하나님의 뜻이라면 참고 살아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언젠가는 적은 승리라도 경험하게 하시고 없던 믿음을 키워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면서 어두운 길에서도 용감하게 싸우고 승리하는 새해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