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토 신명기 3:1-11
2,3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며 시흔의 땅에 이어 바산의 땅까지 진격할수 있도록 도우신다. ‘하나님이 싸워주시겠다는 뜻이니 이스라엘은 물러나지않고 믿음으로 참전하면 되었습니다’/는 도움말이 인상깊다. 그렇다. 그냥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가면 되는데.. 머리로는 너무 잘 알고있음에도 마음으로는 내가 또 앞선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악하여 하나님을 배재한 채 내 생각대로 내 뜻대로 먼저 해보고자 하는 아집이 남아있구나 보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하실수 있도록 내 삶에서 그분의 자리를 넓혀 가보고 싶다. 하나님이 하셨다! 고백할 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하루하루 켜켜히 쌓아져 가며, 주님과의 친밀함도 더욱 깊어져가기를.. 그렇게 하나님을 경험하고 의지하여 살기에 날마다 감사할 수 밖에 없는 2024년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