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12-29
모세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차지한 요단강 동편의 땅을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분배해 줬다.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이 주신 땅을 받게 되는 것을 실행 시켜 모두가 소망했던 안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하신다. 하지만 아직도 남은 땅을 정복하기 위해 여인들과 아이들 가축을 그곳에 남기고 다른 지파의 형제들을 위해 나간다. 모세는 그들에게 두려워 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고 격려했다. 모든일이 순종을 통해 잘 이루어질 것이지만 모세의 간구 하나님이 주신 땅에 갈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을 하나님은 들어주시지 않았다. 그대신 모세가 죽을 비스산 꼭대기에서 그땅을 바라보게 하시고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우셨다. 나의 욕심을 버리고 공동체를 위해 섬기기 원하신다. 어떤 약속이든지 꼭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