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12-29
모세는 정복한 요단 동편 땅을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서편도 정복하여 기업으로 삼으라고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이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것은 인간적인 생각보다 앞서는 것 같다. 그런데 살면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사람의 정이나 의무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는 것 같다.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모세는 요단 서편을 보며 하나님께 간구한다
'나를 건너가게 하소서'
하나님은 그만해라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네게 말하지 말라'못을 박아 버리신다.
다른 사람들은 수없이
잘못하고 하나님을 배신해도 기회를 주시는데 왜 모세에게는 단호하셨을까?
내 생각엔 모세가 리더었기 때문이고 또 약속에 땅에 들어가면 더 큰 일을 해야 하는데 젊은 리더인 여호수아를 키우기 위함이였을지도 모른다. 모세에게 마지막 사명은 여호수아를 담대하고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리더는 나설 때와 그만 둘 때를 아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 나도 말씀에 순종하며 잡을 때와 놓아줄 때를 아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