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1-14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호렙산에서 언약을 맺으시고 십계명을 두 돌판에 써 주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보지는 못했지만 말씀하신 음성을 들었다. 이래서 손으로 만든 형상은 하나님의 모습일 수 없고 오직 우상숭배를 위한 인간의 좁은 마음의 표현임을 또다시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의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켜 위대한 나라가 되어 다른 민족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이게 하라고 하셨다. 어제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인 으로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며 예수님을 전도하는 교인이 되는 것과 같은 길이다. '기도할 때마다 우리와 가까이 하시는' 그런 신이 있는 나라는 없다. 사람이 만든 무능한 우상들을 섬기다 멸망을 당한 백성들을 잊지 않고 생명의 길, 곧 말씀에 순종하는 길을 택할 것을 가르치셨다. 말씀을 지키는 삶이 쉽다면 누구나 아무 고생 없이 할 수 있겠지만 인간의 본성으로 가능하지 않은 것을 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관심도 없어지고 내 맘대로 살기가 너무 쉽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랑하는 삶은 순종, 복종의 삶이기 때문에 매일 조금씩이라도 훈련이 되고 나아지는 생활을 하기 원한다. 순종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해 지길 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