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15-31

모세는 호렙 산에서 형상없이 말씀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백성들이 어떤 형상이던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명령했다. 그는 하나님이 므리바에서 바위에게 말하라고 명하실때 지팡이로 두번을 치고 순종하지 않은 이유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을 예고 하셨던 것을 되 새기며 백성들에게 아름다운 땅에 들어 가라고 격려했다. 그리고 어떤 우상이든 만들어 숭배 하면 질투 하시는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고 우상숭배 하는 나라들 중에 흩어버리실 것을 기억하게 했다. 하지만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잇기에 그들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아 돌아가면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실 것이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갈 수 없이 요단강 건너 편에서 죽을 것을 슬퍼했겠지만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지 않고 살기를 원했다. 세상 욕심 지위 돈 권력을 우상으로 섬기지 말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마음의 평강을 얻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항상 깨닫게 하신다. 갈등 속에서도 화풀이 하는 마음을 버리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