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 화,
신명기 4:15-31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시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신(4:24)
하나님 께서는 형상을 만들어 우상을 섬기는 것을 아주 싫어 하시는 하나님 이시다. 그러나 그냥 무섭고 두려운 하나님이 아니라 진노중에도 잊지 않으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신다. 지난날의 나 마음에 있는 우상을 제거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으면 만나주신다고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늘 속죄하여도 또 내안에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고 진노하실만한 것들이 왜이리 생겨나는지, 그렇기에 날마다 주 앞에 나아가 불로 태워주시기를 구합니다. 오늘도 주앞에 나아가 회복하고 주만 섬기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주님닮아 온전케 되도록 빚어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