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44-5:10
모세는 전하는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말한다. 했던 말을 또하고 또하는 이유는 '들어라' 들어야 알고, 들어야 깨닫게 되고 들어야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때문에 똑같은 말을 모세는 계속 전한다. 즉 매 순간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잊어버리지 말라고. 어찌보면 잔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곧 귀 있는자는 들을 지어다.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유와 같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다. 올해부터 주일 말씀을 기록하는 것이 올 한해의 목표다. 훨씬 말씀이 잘 들리고, 기억하고 요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말씀을 내가 읽고 내 귀로 듣는 방법이다. 그히고 유튜브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그러나 하지 않는 이유는 관심이 없고 어제 사모님이 보내주신 링크 목사님의 고백처럼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시다. 말씀을 듣지 않고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고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정리할 수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말씀을 듣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매일 말씀 안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