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5:11-21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컽지 말라. 이것도 죄로 간주하다고 한다. 하나님의 이름은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이름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며 옳지 않는 일을 행하고 거짓된 약속을 하며 남에게 피해를 주고, 악용하는 것등 이런 것들을 다 '죄' 라고 말씀하심을 기억하자. 나도 하나님의 이름을 남용할 때가 많았다. 그냥 나편하자고 부르고 사용하는 이름이 아님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그 귀한 이름, 하나님의 이름을 바르게 부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라, 요즘같이 바쁜 세상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이 주신 쉼의 하루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날로 보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 부모를 동경하며 이웃과 잘 지내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사람과의 관계가 잘 되어야 하나님과 소통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과 관계가 즐거울 때 이웃과의 관계도 아름다울 수 있을 것이다. 내 안에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길 기도합니다.